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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 (Letters From Iwo Jima, 2006)

미국 | 전쟁, 드라마 | 141 분 |

다른 제목 : Red Sun, Black Sand , 硫黃島からの手紙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 와타나베 켄(쿠리바야시 타다미치 장군), 니노미야 카즈나리(사이고)

해외 등급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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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전쟁터에서 있을법한 이야기인데, 왜 오합지졸처럼 보이지;;;

식수조차 없고 보급마저 끊어진 섬
일본 본토에서는 섬에서 죽는한이 있더라도 투항은 하지 마라고 한다.
이제 그들은 한가닥 희망조차 없는데...

영화가 좀 그렇다고 해야하나?
실제로 전쟁터에서 이오시마에서의 입장이라면 정말 저럴수 있겠다 싶긴하지만
아무리 징집되었다고 해도 총도 제대로 사격술도 제대로 못익히고
찌질거리기나 하고 하는건 좀 비약이 심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지휘권자가 미국 유학파라 깔보고
명령불복종하며, 하극상까지 일으킬려고 하다니;;;

신념이 있는것은 좋은데, 그 신념이 다 달라서 문제가 되는건가?;;

군인이 생각을 하게 되면 나라가 위태로워진다.

"아버지들의 깃발"처럼 반전영화로 만들긴 했으나
뭔가 좀 꽁기꽁기한 영화;;;

* 동영상에 릴 그룹명이 없이 Proper 가 적혀있는데 GbPresenT릴 일려나?
자막 사이트에 있는 GbPresenT릴 자막은 2CD이고 내가 본것은 1CD인데...

더군다나 GbPresenT릴 자막으로 보면 중간에 한 10여분 자막이 안나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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