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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런칭된듯한 캐논의 카메라 광고...
광고는 잘 만들었다
하지만 ....
뭐가... 느껴지는가...?
2000년 가자지구에서 팔래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무장대치중
사망한 12세 소년 Mohammed al dura ( 모하메드 알 두라)와
살아남았지만 아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빠진 아버지 이야기가 소재로 쓰여진것이다.
집으로 가는 길이었던 부자는 총격이 시작된 후 아이가 있음을 알렸으나 결국 아들은 사망했다.
그 후 3년이 지나서야 아버지 jamal al dura (자말 알 두라)는 그 곳을 찾아 갈 수 있었다고 한다.
판도라 TV의 ytn 뉴스 내용
광고가 가지는 도덕성의 한계가 온것인가?
차라리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내용을 갔으면 더 좋았을것을...
* 관련 사진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누가 모하메드 알 두라를 죽였을까? 라는 사이트도 존재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스라엘의 무모한 총격으로 사망했든
팔래스타인의 언론 통제로 인한 심리전 이용을 목적으로 했든
무고한 희생이 된것만은 틀림이 없는 사실이다.
태초에 인간이 나온후 역사를 같이한 것이 전쟁이지만
다 같이 평화롭게 살아갈 방법은 없는 것인가?...
** "완벽하지 않은 세상을 위한 완벽한 사진"이라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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