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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Die Hard 4.0, 2007)

미국 | 액션, 모험, 스릴러 | 128 분 | 개봉 2007.07.17

다른 제목 : Die Hard: Tears Of The Sun : 가제 , Die Hard 4: Die Hardest : 가제
                Die Hard: Reset : 가제 , Die Hard 4 : 가제

감독 : 렌 와이즈먼

출연 : 브루스 윌리스(존 맥클레인)

국내 등급 : 12세 관람가

해외 등급 : PG-13

태그라인 : 전세계를 휩쓸어버릴 디지털 테러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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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국엔 아날로그가.....

미국 독립기념일. 집으로 가던 맥클레인 형사는 해커를 데려 오라는 임무를 받고 그를 찾아 나서는데...

언젠가부터 조금씩 영화의 소재로 쓰이고 있는 디지털만능주의에 대한 경고와 아날로그적 액션의 만남.

역시 돌아온 값은 한다.
무엇인가 액션이 화려해졌고, 다양해졌으며, 대단해졌다.
하지만 특유의 욕설인 "이피카이에이 머더 퍼커"는 짤렸나?
영화 전체의 전개도 전형적인 가족담보액션영화를 따르고 있다.
중간의 약간 지루한 느낌도 있는듯하고;;

악당들은 거의 야마카시더만;;;
그런데 해커역의 배우는 왜 자꾸 키애누 리브스 닮은 생각이;;;

맥클레인 형사는 다음 휴일때도 또 일하러 끌려갈 팔자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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