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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액션 | 미국 | 138 분 | 개봉 2009.05.14
감독 : 론 하워드
주연 : 톰 행크스(로버트 랭던)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 해외 PG-13
공식홈페이지 : http://www.angel-dem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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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과학의 끝없는 싸움
다빈치 코드를 읽고, 본후 흥분된 마음으로 단숨에 읽어내려갔던 천사와 악마.
이야기는 천사와 악마가 먼저이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다빈치코드 그 후 이야기 처럼 나온다.
물론 지금은 책의 내용이 기억이 잘 나지도 않고 영화 개봉에 맞춰 다시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전작 영화 다빈치 코드와 비교를 한다면 천사와 악마는 그럭저럭 수정을 많이 한듯 보였다.
예전 다빈치코드를 볼땐 대사의 압박으로 인하여 자막만 보다 지나간 충격이 엄청났지만
이번 천사와 악마에서는 그런부분에서는 참 좋았다.
하지만 좋은점이 있다면 나쁜점도 있듯이
그로인하여 왜? 라는 부분이 붕 떠버린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 물론 영화 책을 읽지 않은 영화관객에겐 적당한 오락영화로써 괜찮은 편이다. )
어떠한 설명없이 여기로 갔다 저기로 갔다 방황만 하는듯 하며
각 인물들의 생각과 고뇌들이 많이 묻혀 버린듯했다.
* 근데 감독이 바티칸에서 촬영을 방해 했다고 하는데
그럼 그것들은 어케 찍은건가요? - -a
나도 바티칸 가보고 싶다..
** 티스토리 이벤트에서 당첨된 티켓으로 극장엘 다녀왔습니다.. ^^
티스토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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