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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바이스 (Miami Vice, 2006)

미국 | 액션, 범죄, 드라마, 스릴러 | 132 분 | 개봉 2006.08.17

감독 : 마이클 만

출연 : 콜린 파렐(Det. 제임스 소니 크로켓), 제이미 폭스(Det. 리카도 텁스)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태그라인 : 올여름의 마지막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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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으로 위장한 해피엔딩?

바이애미 경찰인 두 주인공
그러다 한 작전의 내부정보가 새어나가는 일이 발생하고
그 작전에 동참하지 않았던 주인공들이 작전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내부 외부적으로 압박이 들어오는데...

마이클 만 감독의 전작 "콜렉트럴"에 필이 꽂혔었는데,
역시 이번 작품의 연출과 화면은 감동이었다.
그런데 내용은 조금;;;
그렇게 "마이애미 바이스"를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던데..
조금은 내용의 의도를 모르겠다.

긴 상영시간에 비해 지루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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