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

세간에 화재가 되었던 책

책 내용이 좋아서 한번 다른 불미스러운 일로 또 한번.. - -;;

책 내용은 내가 느끼기엔 왜 인기를 얻었는지 의아했다.

분명 좋은 내용임에는 틀림없지만,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거니와 제목부터 별로 맘에 안들었다.

마시멜로라고 하면 처음 듣는 사람들이 많을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즐겨 먹었던 쪼꼬파이 속에 하얀것이 마시멜로다.

대형 마트 같은곳에 가면 마시멜로가 봉지채 팔고 있고
외국의 경우엔 큰 덩어리를 야영지에서 꼬챙이에 꽂아 불에 구워먹는 경우가 많다
( 이런 경우를 만화나 카툰을 통해 많이 보았을것이다. )

글자가 크고 내용이 적어 금방 읽긴 했으나
책에서 주는 감동보다는 과장된 인기를 얻은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