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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와방 오바를해서 못마시는 술을 깔때기 꽂아 마셔버리는 상황이 되면

홍콩엘 다녀온다.

그리곤 다음날 어김없이 술병이 난다.


나아~를 버리고 가시는 니임은~~

십리도오~ 모옷가아서어~ 술병 난다~;;;


하루죙일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귀퉁이 고등어가.. 이건 아니잖아?~


밥도 못먹고 물만 벌컥거리다 잠만 잔다.

하루죙일 갤갤 거리면서;;;


문제는 어디 놀러갔다가 술병에 걸리는것 만큼 민폐가 없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폐 끼쳐... 나 괴로워..
이동중에 차에서 갤갤갤;;;


결론은 자.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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