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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옥션에서 새로 산 가방

아크라포빅.
일명 짝퉁 AW II..

역시 백팩이 짐이 많아도 무겁지 않아 좋긴하다만...
여름이라 등에 땀이 쥘쥘;;;;

사고나서 나간 필드 테스트에서 오래 서 있어서 그런지 백팩이라서 그런지 허리가 약간 아프고

가방에 주머니가 많질 않아 약간은 물품 정리에 불편함이 느껴진다.

상하 분리 부분에 칸막이도 약간은 꽁기꽁기하고, 카메라를 넣고 꺼내기에 불편함이 따른다.


그런데 좋은건 방수커버가 달려있다는것!!
필드 테스트하면서 비가 쏟아져 확실하게 테스트 했음 -0-;;
처음 사면 방수커버가 뒤집어서 달려있어서 ( 가끔 제대로 된게 있다고는 함 )
손바느질로 똑바로 바꾸어 달았음.

암튼 새거라 좆지않타가도 좆타. -0-;;

밑에는 요다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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