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책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tazdevil
2006. 6. 2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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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 선물해준 책
첫장을 열어서 마지막 장을 덮기까지 6개월이 걸린듯하다
제목부터 별로 와닿지 않아 초반에 몇장 읽고 덮어놨다가
꺼내어 읽었는데...
다시 읽기 시작하자 너무너무 재밌어서 다 읽어 버렸다.. -,.-;
재밌다기 보다 뭔가를 하나 배운듯한 느낌
불교의 가르침처럼 세상의 모두가 서로의 삶에 연관되어 있다는 내용이다.
( 불교 맞나? - -;;; )
서로서로 앍게 모르게 서로서로에게 크던 작던 영향을 주게 되고
그러함으로서 각자의 인생이 만들어진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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